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전시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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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화 작품

①  센강 변의 크레인

<센강 변의 크레인>, 1875, 캔버스에 유채

처음 전시장에 들어가면 폴 고갱의 작품을 가장 먼저 만나게 되실 거예요.

 

현대적인 도시가 되어가는 파리의 모습을

당시 예술가들이 많은 작품으로 남겼다고 해요.

이 고갱의 작품도 그중 하나입니다.

 

이번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은 회화 작품보다는

도자기 작품이 더 많았어요.

 

원형 전시장을 빙글 돌면서 7점의 회화 작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②  수련이 있는 연못

클로드 모네 <수련이 있는 연못>,1917-1920, 캔버스에 유채

실제로 마주하면 정말 거대한 그림인데요.

모네는 정원과 연못을 주제로 많은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이 작품 역시 <수련> 연작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100*200.5cm의 거대한 사이즈인데

연못가에 들고 가서 그린 건지 궁금해집니다.

 

의외로 모네의 작품은 이 한 점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다른 멋진 회화 작품들도 있으니 많이 구경하러 가보세요~

 

무료 전시일 때 많이 구경해둡시다!

물론 예약을 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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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자기 작품

 

①  풍경

파블로 피카소 <풍경>,1953

전시는 대부분 피카소의 도자기 작품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도자기를 구워 위쪽에 또 흙을 올려 모양을 만드는 식의 도자기가 많았습니다.

 

실용적 목적보다는 예술 목적이 강했던 것 같아요.

 

②  물고기

물고기 표정이 귀여운 도자기 작품이에요.

꼬리를 저렇게 빼는 작품이 많더라고요.

 

 

③ 밀짚 위의 비둘기

파블로 피카소 <밀짚 위의 비둘기>,1949

이런 식으로 도자기 작품 뒷면의 사인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 거울을 두다니 신기하죠?

 

 

실제 전시에서 더 많은 도자기 작품을 만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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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에서 회화 7점과 도자기 90점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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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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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