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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클리프 아펠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반클리프아펠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이미지 출처 : https://www.vancleefarpels.com/kr/ko/events/a-journey-through-the-poetry-of-time.html


    1. 반클리프아펠 전시

    ①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이번 반클리프 아펠 전시의 이름은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입니다.

    가장 유명한 남녀가 다리에서 만나는 시계에서 따온 이름이 아닐까 해요.

     

     

    반클리프 아펠 작품의 제작 날짜 순서대로 전시가 되어있어요.

    중간중간 제품 스케치도 스크린에 띄워줍니다.

    실제로 보면 저렇게 파란색은 아닌데

    폰카로 찍으면 퍼렇게 나오네요.

     

    반짝임을 잘 담고 싶으시다면 카메라를 꼭 들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금으로 지퍼 모양을 만든 목걸이도 있어요.

    실제로 잠기기도 한답니다.

    신기하죠?

     

    너무 반짝거려서 화질이 전부 안 좋아요.. 꼭 실제로 방문해서 눈으로 보세요.

    너무 예쁘답니다.

     

    반클리프 아펠 전시는 23년 1월 28일까지 진행 중이니

    서둘러 다녀오세요~!

    제가 포스팅을 너무 늦게 했죠.. 

     

    여기까지가 패트리모니얼 타임라인 구간입니다.

     

    그리고 다음 전시장으로 가는 구간이

    반클리프 아펠 전시의 이름처럼

    사랑의 다리를 표현하고 있어요.

     

    전체적인 전시의 구조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인테리어라고 해야 할까요?


    ②  포토존

    중간중간 포토존도 존재합니다.

    사랑의 다리 집착

     

    이렇게 직접 다리에 올라갈 수 있는 포토존도 존재해요.

    실제 색감은 이런 핑크빛 느낌이랍니다.

    제 핸드폰이 뭔가 이상한 것 같아요.

     

    다만 여기는 전시가 모두 끝나고 가는 곳이라

    다시 돌아올 수 없으니

    전시를 모두 감상하시고 들어가 주세요.


    ③ 풍 데 자모르 컬렉션

    이 사랑의 다리에서 연인이 만나는 시계는

    무려 시리즈별로 엄청나게 있습니다.

     

    기본, 밤, 낮부터

    사계절까지 모두 전시되어 있으니 구경할 수 있어요.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연인이 바로 다리 가운데서 만난 다고 해요.

    정말 멋지고 예쁜 시계죠?

    가격도 어마어마하지만..

     

    https://www.vancleefarpels.com/kr/ko/events/a-journey-through-the-poetry-of-time.html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 Van Cleef & Arpels

     

    www.vancleefarpels.com

    가격 궁금하시면

    위 페이지 하단을 참고해 주세요.

     

    이게 아마 낮이었던 것 같아요.

     

    반클리프 아펠 전시에 가시면

    곳곳에 직원분들이 계신데

    친절하게 작품 설명해 주신답니다.

    궁금하시면 바로바로 질문드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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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반클리프 아펠 전시 작품

    ①  아미티스 & 느부갓네살 시크릿 워치

    이런 전시 컨셉도 마음에 들었어요.

     

    팔찌처럼 보이지만

    가운데 파란 보석이 있는 부분을 열면

    시계가 나타납니다.

     

    이런 식으로 시계인 듯 아닌 듯하는 작품들이 많더라고요.


    ②  레이디 아펠 플라네타리움 워치

    반클리프 아펠 전시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데요.

    천체 모양의 시계랍니다.

     

    사실 시간을 보는 것은 가장자리의 별똥별로만 보는 것이고

    행성 모양들은

    진짜 행성 주기에 맞춰서 돈다고 해요.

     

    실제로 보면 진짜 이쁜데

    카메라가 못 담아서 아쉽네요.

     

    같은 시리즈의 남성용 시계는

    행성의 개수와 월 표시가 조금 다릅니다.

     

    이 시계는 뒷면도 날짜를 보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실제로 볼 수는 없었어요.

    영상이 있는데 전시에 직접 가서 시청해 주세요!!


     

    -

     

     


    3.  반클리프 아펠 전시의 자연

     

    ①  레이디 아펠 에르 플로럴 스리지에 워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시계도 많이 있습니다.

    꽃이 피어나는 모습이 신기해요.

     

    시계 보는 방법은 전시에서 확인해 보세요~!

    정말 신기하고 재밌는 작품이 많답니다.

     

    시계 보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이쁘면 다 아닌가요?

    이렇게 이쁜데?

     

     


    ②  매혹적인 자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모아둔 전시관이에요.

     

    사슴인데 잘 보이시려나요?

    이런 브로치도 있습니다.

     

    이 시계의 나비는

    사람이 걷는 속도에 맞춰서 날개가 움직인다고 해요.

    너무 신기하죠.

     

    더 신기한 작품들이 잔뜩 있으니

    전시에서 확인해 보세요~

    반클리프 아펠 전시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무료로 전시 중입니다.

     


    이상으로 반클리프 아펠 전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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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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