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 시작전에 알아두면 좋을 것들

홍대 플리마켓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멍무리의 2번째 플리마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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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대 플리마켓

 

 

①  삐뚤빼뚤 굿즈 마켓

홍대에서 진행한

삐뚤빼뚤 굿즈 마켓에

냐울당도 참여해 멍무리 부스를 지켰습니다.

 

성황...이라고 할 수는 없었지만

많은 것을 경험했던 플리마켓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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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디피 변천사

생각보다 테이블이 작아서

디피를 많이 고민했었어요.

 

그래도 뒤로 갈수록

디피가 괜찮아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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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느낀 점

생각보다 귀여워해주셔서 기뻤습니다.

의상 입은 멍무리도 반응이 좋았어서

다양한 의상을 시도해 보려고요.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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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플리마켓 시작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

 

①  수량은 예상보다 적게

플리마켓 시작 전에는 이 제품 수량이 가장 고민이었는데요.

나의 생각보다 적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첫 번째라면 예상보다 많이 안 팔릴 가능성이 있고

만약 재고가 모자라더라도 예약을 받는 편이 더 좋습니다.

 

일단은 무거워요.

수량보다는 제품의 종류를 여러 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솔직히 각 제품당 10개 이하여도 괜찮습니다.

 

다음에 나가게 된다면 세 번째 마켓인데

정말 10개 이하로만 가져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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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종류는 다양하게

위에서도 말했지만

수량보다는 종류가 다양한 것이 좋습니다.

 

종류가 다양한 편이 디피할 때도 예뻐 보여요.

그리고 구경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있어

조금 더 오래 머무르지 않을까요? 여기는 추측입니다만.

 

여기서 팁은

같은 그림으로 여러 가지 굿즈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제작 시간을 조금 단축시킬 수 있어요.

 

물론 편집은 다 따로 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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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명확한 목적

플리마켓에 나가는 목적을 명확하게 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부스비를 번다.' 라든가 '매출 ㅁㅁ원 이상.'이라던가

 

저의 경우에는 '핸드폰 케이스 예약받기'였는데요.

중간에 크게 잘못됨을 느끼고

'무료 나눔 스티커 전부 뿌리기'로 변경했습니다.

 

이번 마켓이 아닌 저번 마켓에서 뽑은 스티커였고

다 나눠드리고 올 수 있었습니다.

 

'인스타 팔로워 50명 만들기' 같은 목표는 어떨까요?

플리마켓의 주요 목적은 홍보에 있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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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플리마켓 진행 시에 참고하려고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플리마켓 나가시는 작가님들

모두 대박 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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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플리마켓 시작 전에 알아두면 좋을 것들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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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총총.

 

*정말 감사하지만 중복 댓글은 삭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