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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자이너 씸플레이입니다.
가을을 보내기 아쉬워 만든 굿즈를 소개해드립니다.
1. 위드 플레오 글라스
https://withgoods.net/item/709551
낙엽 속에서 튀어 오르는 치치 유리컵입니다.
코 끝이 쌀쌀해지는 계절이 왔지만 아직은 가을을 그리워하고 싶어서 가을을 담아봤습니다.
가을이 쏟아지는 기분으로 낙엽이 날리게 디자인했습니다.
유리컵의 면적을 너무 많이 차지하지 않게 주의하면서 작업해봤어요.
옆면을 보면 이렇게 낙엽비가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도 짧은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왔네요.
내년 가을은 산책을 많이 나갈 수 있고, 낙엽의 소리를 많이 들어볼 수 있게 모두 건강히 연말 지내기로 해요.
2. 위드 굿즈
위드 굿즈는 제품의 퀄리티도 좋지만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이곳에서 계속 굿즈를 만들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이러한 굿즈가 나오는 걸 보고싶어요~ 라는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열심히 반영해보겠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포트폴리오/일러스트] - [굿즈] 낙엽바다에 풍덩 메모지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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